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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의 모토는 동물과 사랑입니다..<3 사람들이 많이 입는 옷이나 사는 물건들이 사실 동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모르고, 또는 알지만 무시했던 지난 날의 나를 반성하며 구상해보았어요. 울 소재가 양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 캐시미어는 산양, 또 내가 잘 들고 다니는 지갑과 매일 신는 신발 등등은 소나 양, 말의 가죽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 털목도리는 토끼로, 패딩은 오리와 거위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상기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동물성 소재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아요. 이제부터라도 동물성 소재를 쓰지 않더라도 멋지고 따뜻하고 보드라운 옷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또 쭉 실천하려 합니다. -


주문은 12/15일 - 12/22일 까지 8일간 받으며 제작 후 일괄 배송될 예정입니다. 
(주문 후 1-2주 소요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비건 소재인 웰론 충전재로 제작된 패딩입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멋진 색상, 뒷면의 패치가 잘 어울어지는 제품이에요. 버튼 클로징 제품이며 아래 스트링을 조이고 풀어 실루엣을 변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덕다운이나 구스다운 패딩에 비해 따뜻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직접 입어본 결과 아주 따뜻하고 다른 패딩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어요. 플러스로 저렴한 가격은 덤! 뒷편의 캔버스 패치는 의류 전용 접착제로 가공되었으며 드라이 클리닝이 가능합니다. 오리나 거위털은 대부분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채취된다고 해요. 그래야 다시 털이 자라니까요. 비건 소재의 의류도 충분히 질이 좋고 멋진 제품이 많으니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색상은 제품 상세 사진과 가장 유사합니다)

 

더 많은 착용 사진과 데일리 사진은 사이트 메인 우측 상단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odel 168cm / 44 size / bottom 24-25

color white / green

fabric poly / wellon
size

(one size) 총장 63 어깨 52 가슴 53 팔길이 55 

vegan padding

₩49,000가격
  • 손세탁과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다만 세탁시 줄거나 늘어날 수 있습니다. 패치는 의류 전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가공되었고, 물빨래나 드라이 클리닝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접착된 부분에 많은 접촉이 가해지거나 잡아당기면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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